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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학교
선생님과 아이

 
실수 OK!
홈피지기   2009-09-29 2044
초등08_실수 OK!.mp3




어느 한 친구가 수업시간에 책을 읽다가 실수를 했습니다.
그러자 아이들이 마구 웃었습니다.

그 후, 그 친구는 다음번 책을 읽을 때 또 실수를 할까봐 긴장하게 되었고
긴장을 하니 말까지 더듬어 반 친구들의 웃음을 샀습니다.

그 후로도 그 친구는 사람들 앞에 나서거나 발표를 하려고만 하면
말까지 더듬으며 허둥대게 되었고 모든 면에서 자신감을 잃어 갔습니다.

실수를 하면 창피하고 부끄럽다는 감정은 우리 뇌에 기억됩니다.
그 다음부터는 항상 주변을 의식하게 되고, 자신감도 없어집니다.
창의성도 도전정신도 약해집니다.
하지만 우리는 도전과 모험 없이 발전할 수가 없습니다.
실수를 두려워하는 마음으로는 결코 창의적일 수도 없고, 새로운 것에 도전할 수도 없습니다.

실수는 권장할 만한 일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절대 부끄러운 일도 아닙니다.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고, 실패를 할 수도 있습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도 있습니다.
친구들이 실수를 했을 때 놀리게 되면 나도 같은 실수를 했을 때
놀림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 생각해 보셨나요?

우리 모두는 서로 항상 긴장하면서 학교생활을 하게 됩니다.
만약 한 친구라도 “괜찮아 실수 OK야!" 하고 격려를 해주면, 나도 격려를 받게 되지요.

이제부터 친구가 실수했을 때 모두 “실수OK!"하면서
서로 격려해 주는 학급문화를 만들어봅시다.
그러면 학급의 분위기가 정말 행복 해 질 겁니다.
다 같이 마음속으로 3번 외쳐봅니다. “실수 OK!"
“실수 OK!, 실수 OK!, 실수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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