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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과 아이
 
손 끼우는 영광
심지현   2009-10-29 3626


"먹다 지쳐 잠이 들면, 축복을 주리니~ 뚱뚱~ 뚱뚱~"


출산드라의 개그에 위안을 얻는 요즘.

저희반에도 뚱뚱교교주가 나타나셨는데,

그 분은 "손끼우는 영광"을 주십니다. ^^


저희반 아이들 이야기입니다.

앉아 있을 때, 접히는 뱃살 사이에 손바닥을 끼우는 것이,

뚱뚱교교주인 아이가 주는 영광이랍니다.


자기를 사랑하는 아이들은 외모컴플렉스따위에 지지 않습니다.

자기 뱃살로 친구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그 아이, 정말 파워브레인이죠? 

아이들이 깨어나고 있어요
눈꽃 나라에 뱀을 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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