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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중심에 설, 인성이 따뜻한 자기주도적 실력인 ‘대한민국에 이런 학교가 있었어?’를 읽고 (학생)내가 다니고 싶은 학교는? (교사)내가 근무하고 싶은 학교는? (학부모)내 아이를 보내고 싶은 학교는? 누구나 한 번쯤은 생각 해 보았을 질문이다. <어떤 경우에도 부모는 아이에 대한 믿음을, 교사는 아이에 대한 지지를 멈추지 않아야 합니다. 믿음과 지지 속에 자란 아이는 누구나 저마다의 재능으로 세상을 환하게 만듭니다> ‘대한민국에 이런 학교가 있었어?’ 책 속표지 제목 다음 장에 새겨진 말이다. 9년 전, 방학 때 뇌교육 교사직무연수를 받으면서 새로운 희망으로 울었다. 그리고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그렇듯이 내가 나를 더 사랑하고 숨겨진 가치를 발견하면서 교사로서 정체성과 자존감이 회복 되었고, 나와 민족과 지구를 위해 가르치는 홍익교사가 되었다. 우리 학급에서 우리 학교, 우리 학교에서 대한민국, 대한민국에서 지구촌 문제까지 의식이 확장되어 꿈을 키우고 도전하며 찬란한 고독을 기꺼이 즐긴다. 교육현실이 쉽게 바뀌지 않는다고 불평불만만 하지 않고 지금 내가 있는 곳에서 각자, 또는 함께 긍정적인 정서를 조성하고, 자존감을 서로 높여주고, 다함께 꿈을 꿀 수 있는 에너지장을 만들어 간다. ‘나 하나 웃어 세상이 달라질 수 있고’, ‘함께 꿈 꿀 때 힘이 세다’는 것을 알기에 학부모, 동료교사, 제자들에게도 서로 ‘보고 배우는’ ‘보배’가 되어간다. 그래서 제안한다. 함께 꿈을 꾸자고. 교사와 학부모들은 청소년들의 멘토가 되어주고, ‘사람이 미래’가 될 수 있도록 학교와 사회가 긍정적인 환경을 만들어 주고 아이들의 꿈을 응원해 주자고. 학교와 교사와 학부모와 사회가 아이들이 스스로 재능을 찾고 꿈과 열정을 깨울 수 있도록 지지하고 기다려 주자고. 모두를 위한 최고의 재능, ‘인성’을 깨워주자고. 지구촌 지구시민으로 심각해진 지구문제도 함께 풀어가자고. 각자의 아름다운 성장 성적표를 만들어 가면서. 세상의 중심에 설 ''인성이 따뜻한 자기주도적 실력인'' 가온초 운동장에 개교기념 1주년 기념비 너럭바위에 새겨져 있는 말이다. 1학년 우리 제자들이 중고등학생이 되고 인성을 실력으로 갖춘 청소년들이 많아져서 ‘세상의 중심에 설 따뜻한 자기주도적 실력인’들의 모델국가로 대한민국 교육이 인류 교육의 모델이 되는 행복한 모습을 상상해 본다. 행복한 아이가, 행복한 교사가, 행복한 학부모가 세상을 바꾼다. 지금 행복하기. 안녕하세요!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실수오케이! 제가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2018년 11월을 갈무리하고 12월 2일 일요일, 지혜를 (보)고 (배)운 날. 안용덕 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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