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재미있는 수학여행을 읽고...
수학에 관하여 일기를 쓴다고 하니 아버지가 책을 한 권 주시면서 읽어보라고 하셨다.
책 속에는 수학에 관한 여러 가지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많이 나와있었다.
‘수란 무엇인가?’, ‘기수법’, ‘배수와 약수의 성질’ 등 많은 이야기들이 있었다.
그 중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이야기는 1년, 365라는 우리에게 낮 익을 뿐 아니라 아주 중요한 수로 여겨지고 있다.
이365라는 수를 단위로 해서 해가 바뀌므로, 우리의 생활도 이것을 기준으로 바뀌기 때문에 우리는 이러한 숫자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한다고 한다.
365는 이러한 생활과의 관계에서 뿐 만 아니라, 수 자체만을 놓고 따져보아도 아주 재미있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이를 설명하기 위해 이 수를 다음과 같이 분해하여 보자.
365 = 100 + 265
= 100 + 121+144
= (10×10) + (11×11) + (12×12)
즉, 365는 “차례로 이어진 세 수 10, 11, 12의 제곱의 합”이다.
또한,
365 = 73×5
= (72 +1)×5
= (8×9+1)×5
= (2×2×2×3×3+1)×(2+3)
이처럼 이 수는 1, 2, 3의 세 수로 나타낼 수 있고, 또 지수 3과 2의 밑수는 이 순서를 바꾼 2와 3이다. 이런 사실을 눈여겨보면, 365라는 수는 과연 특별한 의미를 지닌 신비한 수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 주의에 있는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되던 수들이 이렇게 신비하고도 특별한 의미를 지닌 수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무엇보다도 수학에 흥미를 갖게 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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