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교육실천연합(구 홍익교원연합) 선생님들은 해마다 진정한 스승임을 다짐하는 스승의날 영혼의 선물주기를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무엇을 할까 많이 고민하다 아이들에게 편지를 쓰고 개인용청소세트(빗자루 쓰레받기)와 양말을 하나하나 포장하고 아이들 한명 한명 발을 씻겨주려고 합니다
청소세트의 의미는 나를 힘들게하는 감정등 마음까지 깨긋이 쓸어 버리고 행복을 창조하라는 것이고 양말은 양말처럼 포근히 감싸주는 스승이 되고 싶다는 의미입니다. 꿈보다 해몽인거 같아요 가격은 얼마 안되지만 마음을 큽니다. 어제 토요일에 학교에 나가서 한명한명 선물을 포장하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오늘은 편지를 썼습니다. 앞장은 다 똑같은 내용이고 뒷장은 좋은 글 다 다르게 출력하려고 합니다.
아이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첨부하면서 글을 마칩니다
사랑하는 3학년 7반 제자들에게
2월에 학급 담임 발표를 마치고 선생님도 어떤 아이들은 만나게 될까 매우 기대가 되고 설레였었단다. 첫날 나를 바라보던 너희들의 맑은 얼굴은 아직도 나를 가슴뛰고 설레이게 한단다. 토요일 빈 교실에서 너희들에게 줄 작은 선물을 포장하면서 너희들 하나하나의 얼굴이 스쳐 지나가면서 나는 매우 행복했었어.
스승의 날을 맞이하면서 왜 선생님이 너희들에게 선물과 편지를 줄까? 이런 의문이 생기겠지. 사랑하는 너희들이 없으면 스승의 날은 아무 의미가 없고 사랑하는 너희들이 있어서 난 스승이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단다. 난 너희들에게 가장 되고 싶은 것은 “지식을 전해주는 선생님이 아닌 마음을 나누는 스승”이란다. 이런 나의 마음을 너희들에게 보여주고 싶어서 작은 선물을 마련했단다.
수건을 준비하라고 해서 궁금했지. 이제 그 이유를 알려줄게.
오늘은 너희의 귀한 발을 선생님이 한명 한명 씻어주고 싶었어. 또 빗자루와 쓰레받기로 너희를 아프게하고 힘들게하는 것들을 깨끗이 청소하고 포근히 감사주는 양말같은 스승이 되고자 작은 선물을 마련하였단다.
사랑하는 3학년 7반 제자들아 너희 안에는 정말 많은 보물이 있단다. 다만 마음의 먼지가 있어서 잘 모를뿐이란다. 너희 안에 있는 보물을 빨리 찾는 방법은 ‘좋은 것 행복한 것을 상상하고 먼저 감사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것’이란다.
너희가 받는 편지지 뒷장에는 각자 다른 좋은 글이 있을거란다. 그 글들은 너희들의 마음의 보물을 빨리 찾게 해주는 인생의 열쇠가 되어줄거야 각자에게 필요한 열쇠들이 너희에게로 가있을 걸란다.
선생님과 함께 해줘서 고맙다.
나의 마음을 보낸다.
언제나 행복하고 정말 너희가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 존재인지를 잊지 말기를 바란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단기 4345년 5월 15일
손 정 향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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