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올해 우리나라 나이가 몇 살인지 아시나요?
올해 4344살입니다.
교과서에 등재된 우리민족의 최초 국가인 고조선 건국을 기준으로 4344년이 되는 해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반만년 역사를 제대로 알지 못할 뿐만 아니라 관심을 기울이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는 사이 아리랑, 농악, 부채춤, 한글..고구려, 발해, 단군 조선 등 반만년의 역사와 문화가
모두 중국으로 넘어갈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더구나 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지켜야할 정부(기획재정부)는
최근 10월 3일 개천절이 날짜 상징성이 크지 않다는 이유로 ''개천절 요일지정제''를 추진하다가
국민적 반대에 부딪쳐 철회하기도 하였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습니다.
우리 자신이 우리 역사, 문화에 관심을 갖고 지키고 알려나가야 합니다.
민족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우리 고유의 연호 ''단기''를 되찾자는 캠페인을
한민족역사문화찾기추진위원회와 국학원에서 범국민적으로 벌여나가고 있습니다.
단기연호 부활은 한민족의 역사, 문화, 철학을 우리가 주인이 되어 되찾자는 캠페인입니다.
단기연호는 광복후 정부수립 당시 법률 제4호 ''연호에 관한 법률''에 "대한민국 공용 연호는 단군기원으로 한다.''고 명기하고 국가공식연호로 써 왔고,일상 생활에서도 온 국민이 함께 사용하며 반만년 역사의 자부심을 느껴왔습니다.
하지만 1962년 1월 단기의 공식적인 사용이 금지되었고 연호가 서기(서력기원)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근대와화 경제발전을 시급히 추진해야 했던 약소국으로서 서구 열강에 통용되던 서기를 국가공식연호로
사용할 수밖에 없어 반만년 역사의 상징인 단기를 우리 스스로 포기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겁니다.
우리 민족의 자긍심과 5천년 역사와 전통을 상징하는 단기를 서기와 병기하자는 캠페인에
홍익교원연합은 뜻을 같이하며 참여단체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여러분, 다음 세대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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