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날 교실에 앉아 있는데 작년 아이들이 와서 편지를 주고 가더군요
편지 몇장 공개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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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 저 승연이에요
제가 6학년이 된 뒤로 선생님을 뵈러 간 적이 없네요^^;
그래서 편지로라도 인사를 드리려고 이렇게 편지를 썼어요^^
음... 요즘은 잘지내고 계시죠?
지금 전 6학년5반으로 이사를 왔지만 선생님께서는 몇년이 지나도
그 집을 지키고 계시네요
이번에 새로 이사온 가족들은 어때요? 물론 예전에 저희처럼 말썽도
부리고 개구지고 많이 떠드는 아이들이 대부분이겠죠 ㅎㅎ
선생님~ 선생님은 항상 긍정적인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선생님으로부터 제가 꼭! 해보고 싶은것과 저의 진짜 꿈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어요^^
또 저의 나쁜 버릇도 고쳤답니다.
이게 바로'긍정의 힘'이란 걸까요? 긍정적으로 생각하다 보면 왠지 기뻐지고
행복해지는것 같아요~
아 너무 늦었지만 선생님 너무 감사드리고요
또 해드리고 싶은 말이 있어요~ 사랑합니다.
2010년 5월 15일 승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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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배선영 선생님께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 지혜에요
오늘은 스승의 날이라 편지를 드리게 되었어요
선생님께서 항상 뇌교육시켜주셔서 얼굴에 철판을 무지하게 크게 깔아서
지금은 운동장에 드러눕고 놀아요
근데 가끔 보면 선생님은 선생님이 아닌것 같을때도 있어요
어쩔 땐 아이들과 같이 게임도 하시고 같이 웃고 ...
아마 지금도 5-1반 제 후배들을 그렇게 가르쳐 주시겠죠?
선생님 그리고 선생님께서 작년에 스승의 날 촛불 이벤트 완전 감동적이었습니다.
선생님 완전 짱이었습니다. 그 편지 프린터 잘 모셔놨다가 지금 찾아보니 없네요
촛불은 아직 보관하고 있어요 가끔 정리할 때 보면 향기도 맡아보고 그래요
선생님 5-1반 꼬마애들 잘 가르쳐주세요
그리고 선생님 은혜 정말 감사합니다.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우러러 볼수록 높아만지네
참되거라 바르거라 가르쳐주시 스승의 은혜는 어버이시다~
-2010/05/15 영원한 제자 박지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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