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는 많이 차갑지만 마음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운 채 새해부터 기 팍팍 받으러 아침 공기를 가르며 연수길에 오릅니다.
시험 없는 연수라 해서 아무 부담 없이 신청하긴 했지만 그 어떤 연수보다도 많은 것을 생각하고 얻어오게 되는 하루 하루 인 것 같습니다.
나한테도 이런 열정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선생님이 시키는 건 다 할 수 있었습니다. 아니 다른 어느 누구보다도 더 열심히 하고 있는 또 다른 나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아~~ 나도 이런 면이 있었구나...
항상 소극적이고 뒷전에 서길 좋아하는 나였지만, 그런 것만은 아닌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되어 지금 너무 기쁘고 행복합니다.
내일이면 벌써 연수가 끝나갑니다. 많이 아쉽고 서운하지만 다음 기회에 다시 한번 와야겠다는 마음과 다른 선생님들께도 적극적으로 권해서 우리 나라, 아니 전 인류가 홍익인간의 이념을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이를 실천해 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