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행복하기도 하고 힘들기도 한 연수입니다
평상시 워낙 숨쉬기운동만하고 사는지라
연수하는동안 반성과 더불어 고생스럽기도합니다
내가 왜 이렇게 내몸에 무신경하고 노력하지 않았는지 하는생각으로 반성하고
모처럼 몸을 움직이는 활기찬 공부에 행복하기도하고
집으로 돌아오면 온몸에 밀려드는 나른함으로 고생스럽기도하고..
학교에서지금도 공부하고있는 아이들이 떠오릅니다
그아이들도 저처럼 체육시간을 제외한 하루를 숨쉬기운동만하고 살고있잖아요
새 학년부터는 저자신과 아이들에게 잠시 몸에게도 행복을 주는 시간을 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연수중에도 이생각으로 가끔 몰입에서 벗어날때도 있었답니다
지금하는 이 공부를 어떻게 아이들과 함께할까
지금하는 이 말과 행동을 주말에 남편이 오면 어떻게 적용할까..
생각하다가 수업을 약간 빗나가는 시간도 잠시잠시 있었습니다
몸과 마음과 뇌가 동시에 행복할 수 있는 새해를 꿈꾸며
연수에 힘써주시는 모든 강사님과
수업중에는 이 힘듬을 잊게 만들어주시는 같이 연수받는 모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