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교육 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공격성에 미치는 영향
조태임(뇌교육 새한 어린이집 원장)
1. 연구의 목적
1) 연구의 필요성
최근 급속한 경제성장과 함께 사회제도와 가치관이 변화되면서, 반사회적이고 파괴적인 공격성이 점점 증가하여 사회 전반에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초등학생 시기의 공격성은 공격성이 단지 아동 자신의 사회적 정서적 부적응뿐만 아니라 청소년기를 거쳐 성인기에 이르기까지 계속 지속되고 폭력이나 범죄행위로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매우 심각한 문제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최근 두뇌 메커니즘을 바탕으로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뇌교육 프로그램을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에게 적용하여 뇌교육 프로그램이 공격성 감소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2) 연구 문제
뇌교육 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공격성 감소에 영향을 미칠 것인가?
2. 연구 방법
1) 연구 대상
일산 S초등학교 2학년 학생 73명(실험집단 35명, 비교집단 38명)을 선정
2) 측정도구 : 공격성 진단검사(Buss와 Durkee), 욕구 진단검사(황정규, 1964) 수정 보완
3) 실험내용 : 16차시별 뇌교육 프로그램
3. 연구 결과
[그림 1] 실험집단과 비교집단의 사전·사후 공격성 비교

[그림 2] 뇌교육 프로그램이 공격성 하위요인에 미치는 효과
4. 논의 및 결론
뇌교육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의 공격성 감소에 효과가 있고 공격성의 하위요인들 중에서 특히 신체적, 언어적, 우회적, 부정적 공격성에 대하여 유의미한 감소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뇌교육 프로그램이 아동의 공격성 감소에 유의한 효과를 내는 까닭은 뇌교육 프로그램이 뇌 자체의 이상 증상을 완화시키고 자기 존중감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라고 판단된다. 뇌교육 프로그램 중에서 좌우 교차적인 움직임은 좌뇌와 우뇌의 기능을 통합시킨다. 상상과 연상을 활용하는 명상은 고정적인 사고와 판단을 유연하게 하고, 변연계에 긍정적인 정보를 제시한다. 뇌는 긍정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내재되어 있던 창조력을 발현함으로써 스스로 긍정적인 정보를 선택할 수 있는 힘을 얻는다.
즉, 뇌교육 프로그램은 몸과 마음과 정신을 통합하고 긍정적 자아개념과 자기 존중감을 키움으로써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의 공격성을 효과적으로 감소시켰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하고 있는 청소년과 성인의 반사회적이고 부정적인 행동을 감소하는데 이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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