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친절로 성공한 사람을 아시나요?
어느 날, 필라델피아에 있는 작은 한 호텔에 노부부가 들어와 말했습니다.
“이 곳에 행사가 많아서 그런 지 호텔마다 묵을 곳이 없습니다.
좀 도와주십시오.”
호텔 종업원은 웃으며 친절하게 말했습니다.
“여기에도 객실이 모두 차서 방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제 방이라도 괜찮다면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쓰십시오.”
“정말 감사합니다.”
이 종업원의 친절을 눈여겨 본 노부부는 다음 날 아침 자신들을 소개했는데,
그가 바로 1976년에 1,900개 객실을 갖춘 뉴욕의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의 사장
인 존 제이콘 아스터였습니다.
그는 작은 친절을 베푼 이 종업원을 전격적으로 아스토리아 호텔의 총지배인으로 임명했습니다.
여러분이 베푼 조건 없는 친절과 배려는 마치 부메랑같이 여러분에게 돌아올 것입니다. 힘들어하는 친구에게 다가가 따뜻한 위로의 말 한마디 건네주세요.
누군가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서
‘제가 뭐 도와줄 것이 없나요’하고 물어보십시오.
이런 좋은 습관은 여러분을 복 받는 체질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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