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의 형석고 이윤성 선생님 인터뷰 기사가
인터넷 신문사인 국학뉴스에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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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중 국학수업 실천사례 부분을 발췌하여 싣습니다.
- 최근에 학생들의 애국심 교육을 위해 태극기몹을 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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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극기 몹 |
"중국어와 한문을 가르치고 있어 평소에도 자연스럽게 애국심과 우리 민족의 얼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해주었습니다. 국학강의도 약식으로 수업시간에 하기도 했습니다.
대학원 수업을 듣던 중 9월에 수업시간에 모 방송국에서 방영한 “아리랑”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접했고, 그 프로그램을 학교에서 학생들과 함께 보게 되었습니다. 시청하기 전에 아리랑의 의미(참나를 깨닫는 기쁨)를 알려주고 슬픈 노래가 아닌, 즐거운 마음으로 부르는 노래였 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시청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프로에서 놀라운 실험결과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눈동자 앞에 시선을 포착하는 장치를 하고 모니터에 많은 단어를 나열한 후 아리랑을 들을 때 어디에 시선이 가장 많이 가는가에 대한 실험 을 한 것입니다. 실험참여자도 놀란 사실은 그 중 “부끄러운 자식”이라는 단어에 가장 많은 시선이 갔다는 것이었습니다. 아이들은 더욱 놀랐습니다.
그리고,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면서 지금 현재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아리랑을 즐겁고 신명나게 부르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고, 또 세계국학청년단에서 ‘아리랑몹’을 하는 장면과 다양한 장르에서 아리랑이 불리고 연주되는 것을 보면서 아이들과 함께 이렇게 좋은 아리랑을 우리만 알 수 없다. 언젠가 우리도 청주나 증평에 나가 아리랑몹을 해보자고 제안을 했습니다.
그런데, 대한민국 동영상 UCC 대회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방송반 학생 중 한 명이 UCC를 만들어 보겠다고 찾아온 것입니다. 아직 준비가 미흡한데 할 수 있겠느냐고 물으니, 아리랑몹을 일단 증평에서 해보자는 것이었습니다. 대회 접수기한이 임박하여 많은 학생이 평일에 수업을 뺄 수가 없었으므로, 7명의 학생이 지원을 하여 증평시장광장에 나가게 된 것입니다. 아리랑 몹에 참여한 학생들의 가슴에 애국심이 살아났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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