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5일, 서울북부초등연구회에서 주최하고 서울 초중등뇌교육연구회, 홍익교원연합이 후원한 가운데 "제1회 뇌교육 페스티벌"이 개최되었다.
서울 상경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내에서 뇌교육을 하는 교사와 학생 150여명이 참석하여 다양한 뇌교육 활동 경연대회와 무대 시범을 펼쳤다.
대회장 밖은 자신의 꿈을 그림과 글로 나타내어 두루마리 화장지에 띠로 두르고 탑을 쌓는 ''꿈의 탑 쌓기''를 비롯하여 자신이 가진 물건 한 가지에 사연을 적어 내면 다른 사람의 선물과 교환할 수 있는 ''사랑의 선물가게'' 전시물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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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SP-GYM에 몰입하는 학생들 |
대회장 안은 웃음대회, 자아선언, 푸시업, HSP-GYM, 기공 등 다섯가지 종목에 출연한 학생들의 열띤 경합이 펼쳐지고 있었다. 특히 자아선언 종목은 다른 종목과 달리 처음으로 갖는 종목이어서 학생들이 ''나는 당당한 사람입니다.'' , ''나는 적극적인 사람입니다'' 라고 자아상을 큰 소리로 말하여 청중들의 박수와 함께 감동을 자아냈다.
이날 심사에 참여한 황원섭 교사(광영여고)는 "이번 대회는 다른 대회와 달리 경쟁이 아니라 축제이다"라며 "올 한해동안 뇌교육을 열심히 배운 학생들이 무대에 올라보면서 자존감을 갖게 되고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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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초등학교 학생들의 태극기공 |
대회마당에 이어 공연마당에서는 신나는 바숨댄스에 이어 태극기공, 천부신공 등 다양한 작품이 선보였다.
교사들은 대회에 출전하여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며 땀흘리는 학생들에게 큰 박수를 보냈고, 학생들은 다음 대회에도 꼭 출전하고 싶다고 말하였다.
김진희 회장은 "참여한 학생과 교사 모두 뿌듯해하고 즐거워했다."라며 "다음 대회가 더 기대되고 조금 더 많은 학교에서 교사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장소를 찾고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만들어 큰 잔치가 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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