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에 위치한 옥구중학교에서 배움과 성장의 날 맞춤형연수 강의를 해달라는 요청이 있어서 ‘소통과 배려의 인성놀이’로 2시간 강의(실제로는 1시간 남짓)을 하고 왔습니다.

2018년에 뇌교육 직무연수를 받으신 선생님께서 연구부장에게 적극 추천하여 가게 되었는데 코로나19 때문에 신체접촉이 많은 놀이는 하지 못하고, 시간도 부족하여 준비한 강의 내용을 다 하지 못하고 선생님들께서 아이들 집중시키거나 분위기 전환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박수 놀이와 짝 활동을 간단히 가르쳐 드렸습니다.

​다들 즐거워 하시고 열심히 따라하셔서 너무 보기 좋았고 강의하는 제가 더 행복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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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구중학교 선생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환하게 웃으며 행복하게 지내시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