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갓탤런트라는 프로그램이 시작되었습니다.
예고편에서 심사위원 송윤아씨와 박칼린씨가 엄청 우는 모습이 나와서,
어떤 재능을 지닌 누구인가에 대해 네티즌의 기대가 엄청났었는데요,
드디어 공개되었네요.
세살에 고아원에 맡겨졌고, 다섯살에 구타를 못이겨 도망쳐나왔답니다.
그때부터 십년간 거리에서 껌팔이로 홀로 생활했구요,
초, 중학교 검정고시를 거쳐, 고등학교에 처음 들어갔답니다.
현재는 22살로 막노동을 하고 있다네요.
어린 시절, 클럽에서 진지하게 성악을 하는 사람을 보고는 성악가를 꿈꾸기 시작했답니다.
특별히 따로 레슨을 받은 적도 없는 그이지만,
그의 노래를 들은 사람들의 눈과 가슴이 촉촉해집니다.
그를 만나서 행복하고, 그가 행복해지기를 바란다는 송윤아 심사위원
하고 싶은 꿈을 꼭 이루겠다는 열정은 재능을 가진 사람도 갖기 어려운 것이라며
대회의 결과야 어떻든, 그에게 정식 레슨 기회를 주고 싶다는 박칼린 심사위원
오늘은 수백명, 이 방송이 나가면 수천명, 더 열심히 하면, 5천만 아니 전세계 65억이 너를 응원할 거라며,
너는 절대 혼자가 아니니 힘내라는 응원을 전하는 노홍철씨까지...
아이들과 함께 보면 좋을 듯 해서, 공유합니다.
출처는 유투브입니다.
이미 유투브에서는 난리가 났네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빨리, 65억의 지지를 받게 될 성봉씨의 미래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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