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육이 행복하지 않습니다. OECD 국가 중 청소년 행복지수 6년 연속 최하위, 청소년 자살율 1위, 사교육 1등 등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 행복하지 않은 것이 오늘날 대한민국 교육의 현실입니다.

이런 고질적인 교육의 병폐에 어쩔 수 없다는 만성적 불감증으로 반응하고 있지는 않으십니까?

그래도 교육이 희망입니다. 교육 정책과 제도의 변화가 시급하고 분명히 필요합니다. 제도와 정책 이전에 당장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교사와 학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교육을 하는 주체,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일입니다.

홍익교원연합에서는 교사들이 먼저 행복한 교사가 되어, 학생, 학부모, 모두가 행복한 교육으로 만들자는 취지로 뇌활용과 행복교육의 권위자이신 권영주 교수 초청강연회를 개최합니다. 

권영주 교수는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뇌교육학과 교수이며, 한국뇌교육원 원장으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이번 강연회에서  교사가 행복해 지기 위한 뇌활용 방법과 교사, 학생, 학부모 모두가 행복한 교육을 제시하게 됩니다. 또한, 대한민국 행복교육이 되기 위해서는 대한민국 교육이념이 살아있는 교육이 되어야 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교육의 방향이 인간이 중심이 되는 교육을 강조하고 행복교육을 위한 실천 방법을 제시하실 겁니다.

8월 24일 울산을 시작으로 9월 10일까지 서울, 경기, 인천, 대전, 충북, 대구, 경북, 전북 9개 지역에서 개최됩니다. 지역별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강연회 참가비는 무료이며 초중고교 교사와 교육계 종사자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습니다.
(참가 문의 전화 02-324-7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