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뇌활용 행복교육 교사모임에서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권영주 교수님을 모시고 뇌활용 행복교육 특강 “나는 대한민국 행복교사다!” 순회강연을 8월 31일 대구교대에서 가졌습니다. 저녁시간인데도 54분의 선생님들이 참여해주셔서 나름 고무되었어요. 선생님들 나눔입니다.

- 내가 행복해야 우리아이들도 행복하게 만들 수 있음을 알고, 우선 나의 심신 건강이 중요함을 느낌

- 몸을 쓰는 것이 뇌파안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새로웠고, 나의 뇌파가 공명된다니 우리 학생들을 향해 나부터 가슴을 열어야 하느다는 것, 긍정뇌파를 퍼뜨려야 겠다 생각이 듭니다. 교육철학을 확고히 하며 교육현장에서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이 아이들이 행복감을 느끼고, 자신감을 갖도록 더욱 격려하는 교사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팍팍 듭니다.

- 홍익정신의 교육 철학을 녹여낼 수 있는 교육으로 살아있는 학생이 될 수 있도록 해야겠다.

- 뇌는 선택하면 이루어진다. 그리고 긍정의 에너지 및 선택의 중요성을 알았으며, 교사로서의 마음가짐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정립하게 되었습니다.

- 뇌활용 교육에 대해 이론과 실천사례들을 중심으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좋은 강의를 들었습니다. 기운 많이 받았고, 현장 실천 사례들을 좀 더 소개해 주면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 열정적인 강의와 정성을 다하는 연수 준비와 태도가 감사했습니다. 교사로서의 소명의식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몸과 마음, 정신이 함께 간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실천적인 연수를 받은 것은 처음이어서 굉장히 새로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