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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과 아이
 
일본뇌교육협회 교사들과 만남(해송초 질의응답)
홈피지기  onehsp@hanmail.net 2010-10-18 4278



일본 뇌교육협회 교사분들과 인천 해송초 방송 수업 참관 후 강완모 지도교사와 가졌던 질의응답 내용입니다. 현장에서 뇌교육을 적용하시는데도 많은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강완모 선생님이 먼저 학교에서 방송으로 뇌교육 지도를 하는 부분에 대해 간단히 소개했습니다.


제가 이 학교에 와서 방송실을 뇌교육을 하기에 알맞게 고쳤습니다. 가장 우수한 어린이 6명을 방송부원으로 뽑았습니다. 처음에 시작하자마자 선생님들은 어리둥절해 했다. 첫날 시작하고 나서 아이들이 15분 했는데도 3시간 동안 학교 전체가 안정된 상태가 되었습니다. 선생님들은 이해를 못하시는 겁니다. 왜 아이들이 뇌교육을 그렇게 좋아하는지. 두 달 후에 우리 학교에서 가장 인기있는 교사가 되었습니다. 제가 지나가면 아이들이 저한테 “명상체조 선생님”이다 하고 알아봅니다.


제가 1학년 교실에 들어갔는데, 아이들이 15분 동안 명상체조가 끝난 다음에 나머지 시간에 그렇게 공부가 잘 되고 집중이 잘 된다고 했습니다. 마음이 편안해진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뭐든지 열심히 할 수 있는 의욕이 생긴다고 말했습니다. 하루 일주일에 15분간 두 번하는데 그런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단전치기를 하면 50번만 하면 단전이 따뜻해지고 백번을 두드리면 온몸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낀다고 했습니다. 아이들에게 명상을 하는 것, 뇌교육을 하는 것이 좋은지 물어보니까 모두다 “네.”하고 큰 소리로 대답했습니다.(일동 웃음.)


Q. 방송수업 하는 중에 1, 2, 3학년 쪽을 다녀왔는데, 1학년들이 집중하고 있어서 재미있게 하고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체조 시간에 아이들이 하지 않고 다른 데로 나가거나 딴짓을 할 때 담임선생님들이 그것을 어떻게 지도하는지 궁금합니다.


A. 중요한 것은 담임 선생님들의 협조가 필요합니다. 선생님들이 너무 바빠서 같이 못할 때 그런 상황이 벌어지는데, 제일 좋은 것은 앞에서 같이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효과는 저학년일수록 효과가 좋았습니다. 이번 주는 학교평가기간이라서 선생님들이 아이들과 같이 할 시간이 아주 적습니다. 보통 때는 전교가 열심히 하고 아이들이 조용히 하고 거의 움직이지 않습니다.


Q. 방송 수업 외에도 뇌교육을 다른 형태로도 하고 있는지 말씀해 주세요.

A. 5,6학년 체육과 미술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시간 정도는 으레 뇌체조를 집중적으로 하고 있고, 들어가는 시간마다 정보를 바꾸는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여자 어린이가 9월에 전학을 갔는데요. 제 수업을 앞으로 들을 수가 없어서 굉장히 슬프다고 하고, 부모님과 그 아이가 저한테 편지 석장을 남기고 떠났습니다. 편지 맨 앞장에 선생님은 저의 영원한 스승이십니다. 사랑합니다. 이렇게 적었습니다. (환호와 박수.)

 

Q. 눈을 감고 명상할 때 꿈을 전해줄 때 아이들이 너무 맑은 미소를 짓고 있어서 그 모습을 보는 것이 너무 행복했습니다.

A. 저는 수업후에 아이들에게 효과를 물어봅니다. 지난 주 2학년 어린이들에게 물어봤는데, 뇌교육 중에 백회가 열리면서 파란색 에너지가 몸에까지 쭉 내려온다고 했습니다. 어떤 아이가 자기는 백회가 열리면서 가슴까지 에너지가 내려온다고 자랑을 하자, 그 옆에 있는 아이가 자기는 단전까지 내려올 수 있다고 자랑을 했습니다. (전체 웃음.) 일주일에 한번 연단을 합니다. 오늘은 안 했지만. 연단이 끝나면 뇌파진동을 시킵니다. 그때 아이들은 상당히 평화를 느낀다고 합니다. 보통 연단은 하늘 자세를 많이 하는데, 보통 5분 내지 7분을 시킵니다. (놀람.) 어떤 남자아이가 자기는 5분 동안 움직이지 않고 견딜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옆의 아이를 가리키면서 “선생님, 얘는 5분을 못해요.”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 아이가 집에 가서 연습하고 오겠다고 했습니다. 연단도 담임 교사와 같이 할 때 효과가 있는데, 교실에서 할 때 장소상의 제약이 있어서 하늘자세, 항아리자세 등의 자세로 바꿔가면서 합니다. 학교 수업시간이 있어서 아쉽지만 이렇게 간단히 질의응답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짧지만, 일본뇌교육교사들은 방송수업 참관과 강완모 선생님으로부터 뇌교육 지도 노하우를 들으면서 많은 감동을 받았고, 좋은 시간을 마련해 주어서 너무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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